이정재3 관상, 한국 영화 3대 등장 신 중 하나, 관상의 이정재. 한국 영화 3대 등장신 중 하나. 한국 영화의 3대 등장신이 있다. 늑대의 유혹의 강동원, 아저씨의 원빈, 그리고 바로 관상의 이정재이다. 관상에서 이정재는 수양대군 역할을 맡았는데 영화가 시작한 후 1시간이 지나서야 등장을 한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한 마리의 늑대처럼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등장을 하는데 그의 등장 자체 만으로 최고의 전율을 느끼게 한다. 개인적으로는 3대 등장 신 중 단연 관상의 이정재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수양대군은 과연 왕이 될 상인가? 김내경은 얼굴만 봐도 모든 것을 꿰뚫어 볼 수 있다는 천재 관상가이지만, 그의 집안이 역적 집안이라서 아들 김진형(이종석), 처남 팽헌(조정석)과 함께 산속에서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양의 유명한 기생 연홍(김혜수)이 김내경을 찾.. 2022. 10. 19. 암살, 이정재의 몸에 6발의 총알이 박혔다는 그 영화 실제 있었던 일들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영화 암살은 1932년 실제로 있었던 일본 육군 대장 우가키 가즈시게의 암살 작전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로 안옥윤, 속사포, 황덕삼 이렇게 3명의 독립투사가 친일파를 암살하는 작전을 그린 이야기다. 참고로 이정재가 연기한 염석진은 염동진이라는 실제 인물을 모델로 했으며, 전지현이 연기한 안옥윤은 독립군의 어머니 남자현 의사를 모델로 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투사들과 변절한 친일 앞잡이의 이야기 1911년 스무 살의 청년 독립운동가 염석진(이정재)은 이완용(우상전)과 데라우치 총독(이영석)을 처단하기 위해 경성의 손탁호텔에 잠입하여 폭탄을 터트리지만 암살에 실패하고 그렇게 염석진은 도망자 신세가 된다. 그리고 친일파 강인국(이경영)의 집에 숨어들게 되고,.. 2022. 10. 17. 신세계,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 강 과장이 가고 싶었던 신세계 경찰청 수사 기획과 과장인 강 과장(최민식)의 원래 목표는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의 비리 자료를 통해 골드문을 박살 내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조직에 스파이 이자성(이정재)도 심어놓고 꾸준히 증거 자료를 수집해왔다. 그러던 중 골드문의 회장 석동출(이경영)이 사고로 죽는 변수가 발생하였고, 이에 강 과장은 기존 목표를 변경해 경찰이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을 일인자에 올려서 경찰 마음대로 골드문을 움직일 수 있는 '신세계 프로젝트'를 설계한다. 강 과장은 이자성을 통해 꾸준히 골드문 조직 내 내부 분위기와 기밀정보를 빼내면서 정청(황정민)과 이중구(박성웅)를 이간질시켜 서로 싸우게 만든다. 그리고 골드문 넘버 2 장수기(최일화)를 후계자로 내세운다. 강 과장이 .. 2022.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