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가장 평범한 아버지 황정민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산업화 세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국제시장 국제시장은 부산광역시에 있는 국제시장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전쟁 이후 현대까지 살아온 산업화 세대들의 이야기이다.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장영남, 라미란 등이 출연했고, 관객수는 1,426만을 넘겼다. 네티즌 평점도 9점대로 매우 높다. 이야기도 매우 감동적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황정민, 김윤진의 할아버지 할머니 분장은 너무 티가 나서 조금 아쉬웠다.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1950년 12월 흥남 철수로 인해 덕수(황정민)의 가족은 피난길에 오른다. 미 해군은 무기만 싣고 떠나려 했으나, 한국 군인이 국민들을 제발 구해달라 간절하게 설득하여 약 10만 명의 엄청난 피난민을 미군의 대형 군 수송선 및 전함에..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