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1 광해, 왕이 된 남자, 누가 진짜 백성을 위한 왕인가? 광해, 왕이 된 남자에 대해 광해군이라는 실존인물과 시대 배경에 승정원일기의 지워진 15일간 광해군을 위장한 대역이 조선을 다스렸다는 가정을 더한 팩션 영화로 관객수 1232만이 넘는 관객수를 모은 인기 영화이다. 이병헌의 1인 2역 연기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연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2012년 그 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차지한다. 모두가 꿈꿔온 또 한 명의 왕 조선의 15대 왕인 광해(이병헌)는 항상 자신을 노리는 세력들부터 위협을 받으며 점점 예민해지고 난폭한 폭군이 되어갔다. 그리고 중전(한효주)이나 나인들과도 관계가 좋지 않았다. 광해는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왕과 쏙 닮은 외모를 가진 자를 찾아내 자기 대신 왕의 역할을 시키려 하였고, 이에 허균(류승룡)은 .. 2022.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