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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4

한국시리즈 3차전 MVP, SSG 라가레스 87.5%의 확률을 가져간 SSG 랜더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SG 랜더스가 승리함에 따라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 87.5%를 SSG가 가져갔다. 8회까지 1:0으로 뒤지고 있던 SSG는 8회 라가레스 선수의 역전 결승 투런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고 8: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막내 오원석의 호투 SSG의 오원석은 생애 처음으로 올라간 한국시리즈 마운드에서 기대 이상의 호투를 던지며 키움 요키시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5와 2/3이닝 동안 5 피안타 2 볼넷 7 탈삼진 1 실점의 기록을 세우면서 본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팀 승리에 공헌했다. 한국시리즈 3차전 MVP는 SSG 라가레스 오늘 한국시리즈 3차전 MVP는 SSG의 라가레스였다. 라가레스는 1:0으로 끌려가던 8회 2사 2루 상황에서 .. 2022. 11. 4.
한국시리즈 3차전, SSG 오원석 VS 키움 요키시의 선발 맞대결 한국시리즈 3차전 인천에서 1승씩 주고받은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에 2022년 11월 4일(금) 18:30분 서울에서 다시 맞붙는다. 선발은 왼손 투수 오원석(SSG)과 오른손 투수 요키시(키움)이며 3차전을 승리하는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에 더욱 가깝게 가는 만큼 서로 양보 없는 총력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틀 쉰 요키시와 일정 당긴 오원석의 대결 선발 투수들의 변수는 이틀 쉬고 나온 요키시 선수와 4차전에 선발로 나오려다가 일정을 앞당긴 오원석 선수가 얼마나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잘해주느냐에 달려있다고 본다. 요키시 선수는 1차전 5회 말에 잠깐 등판했었는데 체력적으로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긴 하고, 오원석은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경기에 등판하는데 KS 선발 등판의.. 2022. 11. 3.
한국시리즈 1차전 MVP는 키움 전병우 한국시리즈 1차전은 투수전이 아니야 한국시리즈 1차전은 투수전이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키움의 안우진은 오른손 중지에 물집이 터져 3회에 강판당했고 김광현은 호투를 했지만 수비의 도움을 못 받아 6이닝을 못 채우고 4 실점을 주고 내려왔다. 역전에 재역전 박빙의 승부 그렇지만 양 팀 타자들의 맹활약으로 역전에 재역전을 하는 박빙의 승부 끝에 연장 10회 말 7-6으로 키움이 승리를 가져갔다. KS1차전 MVP는 키움의 전병우 연장 접전 끝에 키움이 승리를 했는데 전병우는 9회에 대타로 나와서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렸고 10회에는 결승 적시타까지 만들어내면서 키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전병우는 2타수 2안타 1 홈런 3타점, 한국시리즈 역대 10번째 대타 홈런으로 맹활약하여 KS 1차전 MV.. 2022. 11. 2.
한국시리즈 1차전, SSG 김광현 VS 키움 안우진의 투수 대결, 과연 승자는? 2022 한국시리즈 1차전 오늘(2022년 11월 1일) 18:30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현재 국내 최고의 투수로 손꼽히는 좌완 김광현과 우완 안우진이 각각 출격하여 역대급 투수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두 투수의 기록 비교 두 선수는 시즌 중에도 평균자책 1,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서로 경쟁했던 사이이다. 두 선수의 기록을 비교해보자. 과연 오늘의 승자는? 안우진의 패기와 김광현의 경험. 섣불리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1차전의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한다. 왜냐하면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하면 우승 확률이 73.7%이기 때문이다. 오늘 저녁 두 선수 중 승리 투수는 누.. 2022. 11. 1.